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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무조건 글 쓰기 소재 찾는 방법

무조건 글 쓰기 소재 찾는 방법

코로나 19 요즘 출근도 못하고 집에서 이직 고민하고 있는데. 더불어서 글쓰기 관련해서 책을 몇 권을 봤다. 글쓰기에도 법칙이 있다. 며칠 전 블로그 글 하나 게시하고 며칠 동안 뭘 쓰지 고민을 하다가 다시 쓰기로 했다. 그냥 아무거나 쓰자는 마음으로 쓰기로 했다. 이유는 글 쓰는 방법을 찾아도 한결같이 하는 말 일단 무조건 쓰라는 말이 많았기 때문이다. 학창 시절에도 공부를 안 해서 맞춤법도 모르고 글은 잘 쓰고 싶고 혼자 끙끙 앓다가 고민해서는 답이 없다는 걸 알고 시작했다. 그런데 블로그는 정말 좋은 게 맞춤법 검사가 있어서 다행이다. 글을 쓰기 전에 몇 가지 기본적인 법칙을 소개하겠다.

 

1. 짧게 끊어쳐라.

학창 시절에 복싱과 가라데, 킥복싱 투기종목을 좋아했다. 펀치를 할 때 강조한 것이 끊어치는데. 글도 끊어쳐야 한다. 문장을 짧게 기계적으로 끊어뜨려야 한다. 특히 나 같은 초보자들에게는 유용하다. 글이 길어지면 읽기가 힘들어진다. 

 

2. 리듬을 타라.

글을 짧게 끊어치다 보면 리듬이 생긴다. 3-4-3-4 글을 끊어치면서 리듬을 타야한다. 3-7-3-7도 괜찮다. 이를 지문이라 한다. 지문을 보고 누가 썼는지 안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은 어렵다. 최대한 글을 끊 어치는 연습부터 할 생각이다.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졸꾸해야한다.

 

3. 반복은 금지다.

같은 말이 반복이 된다면 지워야 한다. 분명 내 글에도 반복적인 단어나 문장이 있다. 하지만 내가 모를 뿐이다. 글을 쓰다 보면 느껴진다고 하는데 아직은 느껴지지 않는다. 반복은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하라고 한다. 글이 지루해진다.

소재 찾는 방법

글을 쓸 때 기본적으로 3가지 정도 지키면 된다. 많은 내용이 있지만 아직은 어렵다. 익숙해지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된다. 글을 쓰려면 소재가 필요하다. 소재는 어디서 구하는 지도 막막했다. 그래서 찾아봤다. 자신의 전공분야, 관심사, 일상에서 소재를 찾으라고 한다. 더 찾아봤는데. 자청의 말을 인용한다면 세상을 최적화하면 된다. 몇 가지 예시가 있다.

불만을 찾아서 해결을 제공하는 것이다.

 

1. 명절 증후군 몸이 뻐근할 때 > 이색 안마 카페 총 정리

사람들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아준다. 

 

2. 완전 짜증 날 때 > 멍 때리기 좋은 산책길

힐링이 필요할 때가 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그게 바로 소재가 될 수 있다.

 

3. 세상이 싫증 날 때 > 떠나는 섬 여행지

무조건 정답일 수는 없다. 누군가에게는 정답이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보다는 타기팅해서 끌을 쓴다.

 

글쓰기는 글쓰기인데 블로그 중점으로 글쓰기를 찾아봤다. 이왕 블로그로 시작하고 블로그에 맞는 방법이 이론과 실전이 어우러질 것 같아서다.